본문 바로가기

생활의 달인 연구소

미쓰도요 버니어캘리퍼스 정품 가품 구별

 

안녕하세요 대갈샙니다.

 

미쓰도요 버니어 캘리퍼스를 모형과 RC조립등에 잘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아버지가 공장에서 쓰시던 물건으로 굉장히 오래된 캘리퍼스였습니다.

 

최소 30년이상은 된 캘리퍼스

 

그럼에도 너무나도 부드럽고 정확하게 잘 작동해서 너무 마음에드는 공구였지만

 

건전지가 다 되어 교체하려고 뚜껑을 열고 교체하는데

 

안의 접점 쇠가 너무 오래되었는지 떨어져서 더이상 배터리가 접점이 되질 못하게 되었습니다.

 

AS도 알아봤지만 너무 오래된 모델이어서 불가능

 

새로운 캘리퍼스를 구매했습니다.

 

인터넷에는 미쓰도요 캘리퍼스의 이름으로 너무도 가격의 온도차가 심하게 판매되고 있었어요

 

어떤건 3만원대 어떤건 1만원 중반대

 

해서 취미생활에 쓰는 캘리퍼스인데 3만원대의 제품을 사도 괜찮지 않을까하는 생각에

 

그리고 구매 후기도 너무 괜찮아서 구매하게되었습니다.

 

 

이때는 정말 정품과 너무 똑같아서 그냥 정품인줄 알았습니다.

 

 

누가봐도 정품같다고 생각할 면밀함입니다.

 

하지만 저 비닐을 뜯고 캘리퍼스를 작동시켜보니

 

익숙하던 그 매끄러운 작동이 아닌 정말 사용감이 많이 후진 느낌의 슬라이드느낌이 들었어요

 

 

아 믿을수 있을까요 잴때마다 바뀌네요

 

 

0점은 전원을 껐다켜면 10번에 8번정도는 틀어져버리네요

 

사용감음 완전 가품인데 포장이나 제품 겉모습은 완전 정품같았어요

 

그래도 아 그냥 사용해보자 하고 1년정도 사용했는데

 

자꾸 틀어지는 0점에 도저히 짜증이나서 정품을 사기로 했습니다.

 

 

 

새로온 미쓰도요 버니어캘리퍼스 입니다.

 

이번엔 모형작업등에만 사용해서 작은 사이즈로 구매했습니다. 100mm 짜리입니다.

 

가격은 150mm보다 더 비쌌어요 13만원을 주고 구매했습니다. 

 

 

케이스도 깔끔하고 

 

비닐을까고 슬라이드 시켜보았습니다.

 

오 역시 정품의 슬라이드는 이느낌하는 부드러운 작동감이 있습니다.

 

 

사이즈도 너무 좋고 작동감도 좋은 정품

 

포장에 들어있는 누런종이가 그냥 제품 보호인줄 알았는데 방청유가 함유된 방청지였네요

 

설명서를 보고 바로 버렸어요 ㅎㅎㅎㅎ

 

 

 

이번에 확실히 가품과의 차이점을 잘 알게 되었습니다.

 

슬라이드나 조작감 정확도는 당연히 차이가 나고

 

포장에서 보면

 

메뉴얼 인쇄상태가 정품은 선명한데 가품은 인쇄나 그림이 많이 복사된거처럼 후집니다.

가품의 메뉴얼 인쇄상태

 

정품은 위의 사진에 조금 보이는거처럼 선명합니다.

 

그리고 배터리의 차이입니다.

 

미쓰도요 정품 배터리는 SR44 입니다. 가격도 4800원으로 비쌉니다.

 

대신 진짜 오래가지요

 

가품은 포장에는 SR44라고 쓰여있지만 10분의1 가격도 안하는 LR44가 들어있습니다.

정품에 포함된 배터리

가품에는 SR44라고 써있지만 들어있는 배터리는 LR44

 

 

 

가지고 있는 정품 미쓰도요 캘리퍼스들입니다.

 

아날로그 버전의 캘리퍼스도 있지만 디지털 버전이 있으니 손이 안가더군요

 

중간의 150mm 짜리 고장났지만 아버지가 쓰시던것이고 저도 오래 써서 버리지 못했는데

 

고장났을때 뒤에 열어서 배터리 접점을 수리했지만 살리지 못했었어요

 

이번에 혹시나하고 배터리를 넣었더니 액정이 들어와서  헐....

 

근데 전원 온오프가 안되더라구여

 

그냥 다시 보관모드로 들어갑니다. 근데 결국 사용하지 않을것이므로 버려야겠지만요

 

이상 미쓰도요 버니어캘리퍼스 가품 정품 이야기였습니다.

 

 

'생활의 달인 연구소'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두 밑창 비브람 DIY 셀프작업  (2) 2024.04.06
수축튜브 만원어치 2 정리하기  (2) 2024.04.06
수축튜브 만원어치  (0) 2024.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