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축튜브 드디어 정리를 완료했습니다.
방바닥에 몇주째 깔려있는 수축튜브ㅜ
어떻게 자를지를 한동안 고민하다가
레고를 이용해서 간단한 지그를 만들어 가위로 모두 잘랐어요
하고 보니 간단했습니다.
처음에는
이렇게 칼로 자르려고 했는데
실패.
레고 지그에 넣고 가위로 자르는게 훨씬 쉽고 빨르게 되더라구여
쭉쭉 속도를 내서
이렇게 가득 채우고도 수축튜브가 많이 남아서
남은 수축튜브는 박스에 보관했습니다.
이제 제가 자주 사용하는 사이즈와 색상의 수축튜브만 모은 세트가 완성되었습니다.
깔끔하니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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