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 312T

 

안녕하세요 대갈새입니다.

 

312T 완성보고입니다.

 

 

312T 제가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디자인의 머신입니다.

 

원래 차에 관심이 그렇게 많지 않았어서 이름들도 잘 모르지만

 

어느날 장난감코너에서 312T모형 전시해놓은걸보고 와 겁나 이쁘다 싶어서

 

집에돌아와 검색해서 프라모델을 구매해 조립했었습니다.

 

이미 많은 프라모델들도 단종의 길을 가고 있어서

 

우리나라에서는 구할길이 없고

 

구매대행을 통해 1:24를 구매해 만들었습니다.

 

 

 

생각보다 가격은 저렴했으나 너무 오래묵어서 데칼이 너무 노래져서 걱정스러웠던 킷이었습니다.

 

하지만 구할 수 있는 유일한 모형이어서 그나마 구매해서 다행이다 하고 제작했었어요

 

 

정말 재밌게 만들었던 킷이었습니다.

 

 

그리고

 

1/10 rc버전이 보여서 냉큼 구매했습니다.

 

특이하게 폴리바디와 abs바디 2개가 들어있습니다.

 

 

요모델도 나온건 제가 태어나기도 전에 나왔던 올드한 모델입니다.

 

하지만 나왔을때보다 조금씩 개량이 되었더라구여

 

폴리바디는 바로 만들었었는데

 

 

음...

 

그럴듯하나 실패작이었죠

 

레드위에 블랙을 얼룩덜룩 뿌려서 얼룩강아지가된

 

이번에 맘을 다잡고 완성을 시켰습니다.

 

 

 

abs바디

 

음... 크고 아름답지 안네요 ㅎㅎㅎ

 

 

 

 

구조가 단순해서 조립은 금방입니다.

 

 

 

화이트뿌리고, 마스킹, 레드뿌리고 숙성

 

마스킹은 잘돼었네요

 

하지만 표면은,,,, 타먀 스프레이를 좀 느긋하게 뿌려보려고 하지만

 

매번 조급해지는 ....

 

 

드라이버아저씨

 

손많이 갑니다..

 

 

그리하여 완성

 

 

음..

 

몹시 괴로워하네요

 

ㅋㅋㅋㅋ

 

 

312T 완성보고 마칩니다.

 

1/12 사이즈 프라모델도 만들어보고 싶은데

 

그건 이미 안드로메다로 가격이 가있어서

 

타먀씨가 재발매 해주지 않는 이상 만들어보지 못할거 같아요

 

 

아 만들어서 집안서만 굴려봤어요

 

음 집을 한바퀴 돌고나니 청소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바퀴에 먼지란먼지는 다 붙어서 ㅎㅎㅎㅎ

 

 

긴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