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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

타미야 라쳇 드라이버 구매 리뷰

공구에대한 집착은 

 

모든 모형인들이 마찬가지 일거라 생각합니다.

 

처음 몇해간 rc 조립을 했던 1세대 드라이버입니다.

 

 

1500원이었나 했던 말도 안돼는 혜자가격의 중국산 멀티드라이버입니다.

 

저 드라이버로 아이맥 분해 ssd 설치부터 아이폰4 ~6 까지 배터리 교체등을 잘 했어요

 

물론 rc 조립도 저 드라이버로 잘했습니다.

 

타이먀 나사를 아주 잘 빈틈없이 잘 물어주는 모습니다.

 

다만 3~4년 쓰다보니 손잡이 고무가 어느날 급 끈적이며 녹아내리기 시작했습니다.

 

다른 부분은 모두 이상이 없어서 아까워서 버리지는 못하고 

 

그렇다고 끈적이는걸 그대로 쓸 수 없어서 

 

드라이버를 새로 장만할 하게 되었습니다.

 

 

타미야 프로 드라이버인가 그렇습니다.

 

타미야에서 나왔으므로 당연히 타미야 나사들에 아주 꼭 잘 맞습니다.

 

이 드라이버로 몇년간 잘 사용하던중

 

라쳇드라이버도 써보고 싶어져서 이번에 구매해보았습니다.

 

 

타미야의 공구들이 마감과 만듦새는 정말 돈 값을 한다는 생각이 들게 만들어줍니다.

 

조금 비싸지만 확실히 퀄리티가 좋네요

 

이 라쳇드라이버는 72기어로 아넥스 제품과 동일한거 같습니다.

 

같은 일제 브랜드로 아마도 타미야에 oem 으로 납품하는거 같습니다.

 

사양과 디자인이 완전 동일합니다.

 

차이점은 제품의 색상과 로고정도 입니다.

 

가격은 아넥스가 1.9만원  타미야가 3.9만원입니다.

 

그럼 아넥스로 구입하면 될거같은데 그게 다른 큰차이점이 또 하나 있습니다.

 

들어있는 비트입니다.

 

기본 십자 비트가 두제품이 같지 않습니다.

 

범용적인 보통의 드라이버경우 조금 뾰족합니다.  그로인해 타미야 나사를 물때 유격이 많이 발생합니다.

 

아넥스제품이 타미야와 동일하면서 거의 반값인데도 구매하려다 포기한 이유입니다.

 

속편히 타미야제품을 구매하기로 결정한것이 

 

잘한거 같습니다.